[대전] 세종 계속되는 분양 열기…전 주택형 1순위 마감

세종시 6 생활권 최초의 아파트 분양 일반청약이 1순위에서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3개 건설사가 2개로 나눠 건설하는 6 생활권 내 분양 아파트는 어제(17일) 1순위 청약에서 일반공급 물량 1,089가구에 1만9,753명이 몰려 평균 18.4대1을 보인 가운데 32개의 주택형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습니다.

내일부터 일반청약이 시작되는 2-4 생활권도 1순위 마감이 예상되는 등 지난해에 이어 세종지역 신규 아파트의 분양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