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인터넷 댓글 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민주당원과 김경수 의원 간 연루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김 의원과 여당은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찰은 알려진 2건 외에 더 많은 댓글 조작이 이뤄진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단독 보도입니다.
▶ [단독] "댓글 조작 무수히 더 많다…대부분 진보성향 두둔"
▶ [단독] "與 당원 휴대전화 분석…'암호화 문서' 다수 발견"

2. 검찰이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와해 공작 의혹에 삼성그룹의 콘트롤 타워인 미래전략실이 개입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S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삼성전자 인사팀 핵심 임원이 미전실 상관에게 노조 관련 대응 방안을 보고했다는 관련 진술이 나온 겁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노조와해'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에 직접 보고했다"
▶ [단독] "삼성전자, '즉시대응팀' 운영…자회사 노조와해 주도"
▶ '삼성 최고 사령탑' 미래전략실 개입?…검찰 수사 방향은

3. 12일 앞으로 다가온 남북정상회담의 표어가 정해졌습니다. '평화, 새로운 시작'입니다.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회담과 고위급회담도 이번 주 잇따라 열립니다.
▶ 정상회담 표어는 '평화, 새로운 시작'…남북 접촉 재가동

4. 김정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가 독자적인 정치 행보에 나섰습니다. 북한 매체들은 '존경하는'이라는 표현까지 처음으로 붙였습니다.
▶ 리설주 이름 앞에 "존경하는"…김 위원장 없이 독자 행보

5. 세월호 참사 4주기를 하루 앞두고 안타까운 희생자들을 잊지 않겠다는 추모 물결이 전국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SNS 메시지를 통해 세월호의 진실 규명과 미수습자 수습을 약속했습니다.
▶ '세월호 4주기' 추모 물결…문 대통령 "완전한 진실 규명"
▶ '선명한 4년 전 그날' 그림으로 기억하고 추모하는 친구들
▶ "잊지 않겠습니다" 약속 지키려면…'세월호'가 남긴 숙제

6. 국내 휴대전화 운영체제 시장을 장악한 구글을 상대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칼을 빼 들었습니다. 휴대전화 제조사에 자사 앱들을 의무 탑재하도록 하는 등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해 공정거래를 방해하고 있다고 보고 현장 조사를 벌였습니다.
▶ "지위 이용해 거래업체에 갑질"…구글에 칼 빼든 공정위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