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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공습에 OPEC 감산까지…"국제유가 80달러 찍을 수도"

산유국의 감산 행렬에 미국의 시리아 공습이 겹치면서 국제유가가 배럴당 8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란을 겨냥한 미국의 제재까지 다시 수면 위로 부상하면서 투자은행들은 속속 유가 전망을 상향 조정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투자은행 JP모건체이스는 서방 국가의 시리아 내전 개입, 이란을 겨냥한 미국과 유럽연합의 제재가 가시화하면서 국제유가 기준인 브렌트유가 배럴당 8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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