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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장편 '살인자의 기억법' 일본번역대상 수상

김영하 장편 '살인자의 기억법' 일본번역대상 수상
김영하 작가의 장편소설 '살인자의 기억법'이 제4회 일본번역대상을 수상했다고 도쿄의 쿠온출판사가 밝혔습니다.

번역자는 한국에서 시인으로 등단한 적이 있는 작가 요시카와 나기씨입니다.

일본번역대상은 12월 1일부터 1년간 일본에서 간행된 번역서를 대상으로 선정합니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폴란드의 작가 볼레스와프 프루스의 '인형과 공동 대상을 받았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열립니다.

(사진=쿠온출판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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