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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킴' 컬링 그랜드슬램 8강 진출 실패

평창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팀 킴'이 월드컬링투어(WCT) 그랜드슬램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스킵 김은정이 이끄는 경북체육회 여자 컬링팀은 오늘(14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그랜드슬램 컬링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A조 5차전에서 캐나다의 강호 팀 존스에 8 대 2로 완패했습니다.

1승 4패로 조별예선을 마친 '팀 킴'은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2014 소치 올림픽 우승팀 캐나다의 팀 존스는 5전 전승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WCT 그랜드슬램 2017-2018 시즌 6번째 대회로 전 세계 상위 12팀만 참가하는 메이저 대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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