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공습이 임박했음을 시사하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에서 시리아 공격이 언제 일어난다고 말한 적 없다며 한발 물러선 가운데, 백악관도 최종 결정을 아직 내리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 안보팀과 회의를 했으나 최종 결정이 나오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샌더스 대변인은 우리는 계속해서 정보를 분석하고 우리의 동맹 및 파트너 국가들과 대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