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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金' 임효준·심석희 나란히 4관왕…태극마크 성큼

평창올림픽에서 금빛 레이스를 펼친 임효준과 심석희 선수가 쇼트트랙 대표 1차 선발전에서 나란히 남녀부 4관왕에 올라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임효준은 남자부 1,000m와 상위 8명이 출전하는 3,000m 슈퍼 파이널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대회 첫날 2관왕에 이어서 4종목을 석권하며 태극마크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여자부 심석희 역시 4관왕을 차지하며 여자부 종합 1위에 올랐습니다.

1차 대회가 모두 끝난 가운데 내일(14일) 시작하는 2차 선발전까지 종합 순위 점수를 합산해 남녀 7명씩, 태극마크를 달 14명이 가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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