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배우 송선미 남편 청부살해' 30대에 1심 무기징역 선고

배우 송선미 씨의 남편을 청부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곽 모 씨가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곽 씨는 사촌지간이자 송선미 씨의 남편인 고 모 씨와 할아버지 재산을 두고 갈등을 빚던 중 지난해 8월 조 모 씨를 시켜 고 씨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곽 씨는 할아버지가 국내에 보유한 6백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가로채기 위해 문서를 위조하는 등의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는 곽 씨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하고 '사회로부터 무기한 격리가 필요하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