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에서 온 아이폰 수리공 '서강잡스', 그 후…

엄민재 기자 happymj@sbs.co.kr

작성 2018.04.09 16:26 수정 2018.04.12 15:1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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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수리 회사를 창업하고 운영 중인 김학민입니다"
 
아이폰을 좋아해서 아이폰 수리 업체까지 차린 탈북자 김학민 씨, 비디오머그 팀은 지난해 여름 그를 만나 그가 탈북할 때의 과정과 사업체를 꾸려나간 이야기를 전해드렸습니다. 그리고 8개월이 지난 지금, 그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김학민 대표는 올해 1월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습니다. 사무실 안에 별도 랩실도 마련하고 특수 장비를 들여놨습니다. 고난도 작업을 위해 계속 공부도 하고 있었습니다. 사무실을 이전하면서 재정적인 문제도 생겼지만, 그럴때마다 초심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아무것도 없이 탈북했을 때, 학생 신분으로 사업체를 처음 꾸릴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만났던 서강잡스의 모습, 그리고 8개월 뒤 다시 만난 서강잡스의 모습,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