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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민병헌, 햄스트링 부상 경미 "사흘 휴식 예정"

롯데 민병헌, 햄스트링 부상 경미 "사흘 휴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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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민병헌의 햄스트링 부상이 다행히 가벼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병헌은 어제(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와 경기에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주루 도중 햄스트링 통증을 일으켜 교체됐습니다.

민병헌은 하루 뒤인 9일 부산지역 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았습니다.

롯데 구단은 "오른쪽 대퇴이두근 1도 염좌로 근육 손상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근막에 약간의 염증이 보여 사흘 정도 휴식과 치료를 병행하면서 상태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롯데는 엔트리 변경 없이 민병헌의 회복을 기다릴 전망입니다.

올 시즌을 앞두고 4년 총액 80억 원에 자유계약선수 계약을 맺고 롯데로 이적한 민병헌은 시즌 13경기에서 타율 0.292(48타수 14안타) 3타점을 기록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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