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 황희찬 64분 활약…이승우는 결장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잘츠부르크의 황희찬이 LASK 린츠와 정규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습니다.

황희찬은 오스트리아 린츠 TGW 아레나에서 열린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LASK 린츠와 원정경기에서 다쿠미 미나미노와 함께 투톱으로 선발 출전해 팀이 1대 0으로 뒤진 후반 19분까지 활약했습니다.

잘츠부르크는 1대 0으로 졌습니다.

이탈리아 세리에A 엘라스 베로나의 이승우는 칼리아리와 원정 경기에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는 얻지 못했습니다.

이승우는 지난 2월 4일 AS로마와 경기에 교체 출전해 19분을 뛴 뒤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고 있습니다.

베로나는 전반 36분에 나온 호물루의 페널티킥으로 1대 0으로 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