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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美 유엔대사 "완전한 비핵화가 북·미 정상회담 의제 돼야"

헤일리 美 유엔대사 "완전한 비핵화가 북·미 정상회담 의제 돼야"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가 북미정상회담 의제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소리 방송은 헤일리 대사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5일 미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있는 듀크 대학 강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과 대화를 한다면 비핵화에 대한 것이어야 한다며 그것은 일부 비핵화가 아닌 완전한 비핵화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헤일리 대사는 이어 무책임한 행위자가 핵무기를 보유하는 것을 미국은 원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헤일리 대사는 또 트럼프 행정부가 주도한 국제적 압박으로 북한이 지금 고립 상태라며 북한이 대화에 나온 것은 바로 그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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