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0시 2분께 광주 광산구 월곡동 한 아파트 인근 편도 5차선 도로에서 A(59)씨가 몰던 택시가 마주 오던 B(33)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두 운전자와 뒷좌석에 타고 있던 승객이 상처를 입고 병원에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사고 당시 역주행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