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5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국무회의를 열어 청년 일자리 확대 등을 위한 4조 원 내외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합니다.
정부는 2018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과 공공자금관리기금 운용계획변경안, 주택도시기금 운용계획변경안 등 총 14건을 심의·의결한 뒤 내일 국회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이 총리는 오는 9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추경안 처리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