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시 9분께 전북 군산시 회현면 한 농기계 창고에서 불이나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 면적 210㎡와 지게차, 트랙터 등 농기계가 타 1억6천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물탱크 등 장비 21대를 동원해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내부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창고 관계자 진술에 따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