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블로킹 1위' 신영석, 프로배구 역대 첫 '센터' MVP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신영석 선수가 V리그 시상식에서 센터로는 역대 처음으로 시즌 MVP를 거머쥐었습니다.

올 시즌 블로킹 1위에 오르며 팀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신영석 선수는 기자단 투표 29표 가운데 23표를 받아 MVP에 뽑혔습니다.

여자부에서는 도로공사의 통합우승 주역인 이바나 선수가 MVP를 차지했습니다.

시상식에 참가한 선수들은 레드 카펫에서 다양한 개성과 패션 감각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