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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홍종구♥배우 송소연, 둘째 득남 '똘망똘망 야무진 얼굴 공개'

노이즈 홍종구♥배우 송소연, 둘째 득남 '똘망똘망 야무진 얼굴 공개'
그룹 노이즈 출신 홍종구가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홍종구와 송소연 부부가 2일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홍종구는 이날 자신의 SNS에 "너무 감사하게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게 잘 태어났다. 3kg 4시 36분 출생! 엄마, 아가 고생 많았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둘째 라온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수고했어. 형아랑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다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갓 태어난 아이의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똘망똘망하고 야무진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든다.

홍종구, 송소연 부부는 지난 2014년 3월 결혼식을 올렸다.

홍종구는 1990년대 아이돌 그룹 노이즈의 리더 출신으로 연예기획사 대표, OST 제작자 등으로 활동하다가 국제대학교 초빙 교수로 실용음악 관련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송서연은 1997년 SBS '슈퍼탤런트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뒤 드라마 '하얀 거짓말', '닥터챔프', '추노', '힘내요 미스터김' 등에 출연했다.

<사진>홍종구 SNS. 

(SBS funE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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