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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충청을 젊은 희망의 땅으로 만들 것" 충남지사 출마 선언

이인제 "충청을 젊은 희망의 땅으로 만들 것" 충남지사 출마 선언
자유한국당 이인제 전 의원이 '6·13 지방선거' 충남도시자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충청을 가장 젊은 희망의 땅으로 만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어 "저보다 더 유능한 인물이 후보가 되어 침체 된 충청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를 고대했지만, 당 안팎의 어려운 상황이 저에게 무거운 짐을 안겨주었다"며 "소명으로 받아들이고 오랜 정치 경험에서 단련된 역량을 다 바쳐 반드시 선거를 승리로 이끌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46살의 젊은 나이에 민선 경기도지사로 일한 경험이 있고 당시의 혁신과 도전은 모두 대대적인 성공을 거두었다"며 자신의 행정 경험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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