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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오디오 취재파일 : 목 칼칼해진 뒤에야 '미세먼지 특보'…답답한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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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SBS 오디오 취재파일 김성준입니다.

보기만 해도 숨이 턱턱 막힐 것 같은 하늘. 미세먼지 때문에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몸은 말할 것도 없고 짜증에 스트레스에 정신 건강까지 흔들릴 정도입니다.

아침에 예보를 보고 '나쁨'이란 걸 알고 나면 겁부터 덜컥 나지요. 근본적인 해결은 요원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예보라도 좀 나아지면 좋으련만 그것마저 성에 차지 않습니다.

도대체 '좋음'은 어느 정도고 '나쁨'이란 어느 정도인 건지 궁금합니다.

더 바라자면 일주일 정도 앞선 예보만 있어도 여러 가지 대비도 가능할 텐데 말입니다.

그 정도면 발전소 가동이나 매연차량 운행을 조절해 일부나마 미세먼지 발생량을 줄일 수 있을테니까요.

방법이 없을까요? 

안영인 기상전문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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