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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운명' 인교진, 소이현 몰래 컴퓨터 반입 작전…결과는?

'너는 내운명' 인교진, 소이현 몰래 컴퓨터 반입 작전…결과는?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에서 인교진이 소이현 몰래 컴퓨터 자택 반입 007 작전을 감행했다.

이 날 방송에서 인교진은 그동안 계속 염원하던 컴퓨터를 소이현 몰래 사버렸다. 대책도 없이 컴퓨터를 사버린 인교진은 남양주로 ‘매듭원정대’ 친구들을 불러 모았다.

매듭원정대 4인방은 어떻게 하면 큰 화를 당하지 않고 컴퓨터를 집에 들일 수 있을지 머리를 맞댔다. 이들 4인방은 케이스를 헌 것으로 갈아넣기 등 갖가지 묘안을 짜내느라 분주했다.

특히 친구들을 불러모은 후, 기세 등등하게 컴퓨터를 들고 집으로 직진할 것처럼 말하던 인교진은 시간이 흐를수록 불안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날 방송에서도 39세 해파리의 매력을 다시 선보인 것.

이어 MC 김구라는 친구들이 돌아가면서 각종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내자 “저거 아주 얕은 수에요”라며 황당한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결국, 인교진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작전을 펼치기로 했고, 운명의 당일이 다가왔다. 인교진은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 인교진은 증거인멸을 시도하는 한편, 차 트렁크에 컴퓨터를 고이 모셔두기도 했다.

이에 인교진의 컴퓨터 반입작전이 성공했을 지 관심이 모아졌다.    

(SBS funE 김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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