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정규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 첫 홈경기 매진을 달성했습니다.
LG와 KIA 타이거즈가 맞붙은 3월 31일 잠실구장에는 관중 2만 5천 명이 찾았습니다.
전날 열린 LG 홈 개막전에는 2만 2천 667명이 관람했고, 휴일을 맞아 매진 사례를 이뤘습니다.
마침 양팀 토종 에이스 양현종(KIA)과 차우찬(LG)이 선발 등판해 경기장 분위기는 더 뜨거워졌습니다.
프로야구 잠실 KIA-LG전 매진…관중 2만 5천 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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