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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 6연패' 롯데, 올 시즌 사직구장 첫 매진

프로야구 '개막 6연패' 롯데, 올 시즌 사직구장 첫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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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올 시즌 홈 경기 첫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오늘(31일) 오후 5시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 NC 다이노스의 경기는 경기 시작 3시간여를 앞둔 오후 2시 5분에 2만 5천 석이 모두 팔렸습니다.

어제 홈 개막전을 치른 롯데는 현재 승리 없이 개막 후 6연패에 빠져 있습니다.

롯데는 오늘 시즌 첫 '팬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입장 관중 전원에게 붉은색 폴라폴리스를 제공합니다.

경기 종료 후에는 사직의 밤하늘을 수놓을 불꽃놀이와 함께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사직 올나이트 이벤트가 마련돼 있습니다.

오늘 경기 선발투수로 롯데는 윤성빈, NC는 베렛을 내세웁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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