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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조기복귀 가능성…PSG감독 "2∼3주 걸릴 듯"

발목뼈 골절로 그라운드를 떠나 있는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에이스 네이마르가 예상보다 일찍 복귀할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마르의 소속팀인 파리 생제르맹의 우나이 에메리 AS 모나코와 프랑스 리그컵 결승을 앞둔 공식 기자회견에서 네이마르가 2주에서 3주 뒤에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네이마르는 지난달 26일 마르세유와 경기에서 오른쪽 발목과 중족골이 부러지는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습니다.

수술대에 오른 네이마르는 복귀까지 2개월 반~3개월 정도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회복 상태가 빨라 당초 예상보다 약 한 달 가량 일찍 복귀할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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