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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고 소문났다…'곤지암',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

무섭다고 소문났다…'곤지암',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
공포 영화 '곤지암'(감독 정범식)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렸다.

3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곤지암'은 지난 19일 전국 11만 7,745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38만 4,197명.

문화의 날인 지난 28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곤지암'은 이틀 연속 정상을 지키며 본격적인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곤지암'은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로 CNN에서 선정한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7인의 공포 체험단이 겪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그린 영화. 흥미로운 공간에서 벌어지는 초자연적 현상을 페이크 다큐 형식으로 풀어내 실감나는 공포감을 선사하고 있다. 

박스오피스 2위는 '곤지암'과 같은 날 개봉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레디 플레이어 원'으로 9만 1,414명을 동원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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