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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 챔피언전 2연승 …1승 남았다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창단 첫 우승까지 1승만 남겼습니다.

대한항공은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V리그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현대캐피탈을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가스파리니가 양 팀 최다인 22점을 터뜨렸고, 정지석과 진상헌이 나란히 10점씩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1차전 패배 후 2연승을 달린 대한항공은 5전 3선승제 챔피언전에서 2승 1패로 앞서나갔습니다.

대한항공은 남은 두 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창단 후 처음으로 챔피언전 우승을 차지합니다.

4차전은 모레(30일) 대한항공의 홈인 인천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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