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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떨어져도 괜찮아"…민유라, 밀라노에서 한복 입고 미소

[스브스타] "떨어져도 괜찮아"…민유라, 밀라노에서 한복 입고 미소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흥 넘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피겨스케이팅 민유라 선수가 근황을 전했습니다.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민유라 선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유라는 하늘빛이 감도는 현대식 한복을 입고 우즈베키스탄 미샤 지 선수와 함께 서서 미소짓고 있습니다.
민유라, 밀라노에서 한복 입고 미소
지난 25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축하연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민유라 선수는 이날 밀라노에서 끝난 '2018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에 파트너 알렉산더 겜린과 함께 출전했습니다.

민유라와 겜린 조는 20위까지 나설 수 있는 프리댄스에서 비록 21위를 차지해 아깝게 오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민유라는 '흥유라'라는 별명에 걸맞게 여전히 밝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민유라-겜린(연합뉴스)
민유라와 겜린은 오는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인공지능 LG ThinQ 판타지아 2018'에 출연합니다.

(구성=오기쁨 에디터, 사진=민유라 인스타그램/연합뉴스)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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