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단독] 다비치, 지난달 CJ E&M과 재계약 체결

[단독] 다비치, 지난달 CJ E&M과 재계약 체결
여성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CJ E&M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4년 CJ E&M 음악사업부문인 B2M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튼 다비치는 지난달 이 회사와 재계약을 맺고 인연을 이어가기로 했다.

다비치와 CJ E&M은 4년여간 이어온 음악적 시너지와 파트너십, 믿음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좋은 음악과 활동을 선보이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2014년 계약 당시 다비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는 만큼 좋은 소속사를 찾기 위해 신중하게 고민했고 가장 만족스러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고 전한 바 있다.

CJ E&M 음악사업부문은 향후 다비치의 음악적 색깔과 방향을 존중하는 것은 물론 음악 및 방송 등 다비치의 모든 활동과 관련한 제반 사항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다비치는 최근 지난 2013년 3월 18일 발표한 정규 2집 ‘MYSTIC BALLAD Part 2’ 이후 5년여 만에 정규앨범을 선보이고 활동을 펼쳤다.

(SBS funE 이정아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