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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퍼센트 전 멤버 창범, 故 민우 애도 "밝은 별이 되어서…"

백퍼센트 전 멤버 창범, 故 민우 애도 "밝은 별이 되어서…"
그룹 백퍼센트의 전 멤버 창범이 한 그룹 멤버로 활동한 故 민우(서민우)의 사망을 애도했다.

창범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하늘 위에서는 편안하길 바랄게 민우형...밝은 별이 되어서 이 세상을 비춰주길 바라"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창범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 민우와 멤버들의 밝은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민우는 서울 강남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 119구급대가 출동했으나 사망판정을 받았다. 향년 33세.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을 비롯한 백퍼센트 멤버, 티오피미디어 동료 연예인 및 전 직원 모두 비통한 심정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치른다.


<사진>창범 인스타그램.
 

(SBS funE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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