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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심손의 척척척 11 : "62년 연기 인생…주연으로서는 마지막 영화 아닐까" 배우 이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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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심손의 척척척]에서는 영화 '덕구'로 돌아온 배우 이순재 선생님 모시고 이야기 나눕니다. 
 
1956년 데뷔 이후 62년간 쉬지 않고 연기 인생을 이어나간 이순재 선생님은 화제작 '덕구'가 주연배우 이순재의 마지막 영화일 것 같다는 말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노 게런티 영화 출연에 대해선 "독립 영화라서 출연료를 조금 줄 거 같아서 그냥 안 받기로 했다"고 농담처럼 말문을 연 뒤 "나이가 들면 돈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데뷔 초기엔 키도 작고 얼굴도 그저 그런 배우라 콤플렉스를 느낀 적이 있다는 솔직한 얘기도 전했습니다. 또, 언제까지 연기를 할 것 같은지에 대한 질문엔 "SBS가 노인 시트콤 하나 만들면 주연 하겠다"고 자신 있게 선언하기도 하셨습니다. 

영화 '덕구' 촬영 에피소드, 연기에 대한 열정까지 국민배우 이순재 씨의 삶과 인생, 연기에 대한 열정에 대한 이야기 [심손의 척척척]에서 함께해 보세요.

오늘은 SBS 심우섭 기자, 손승희 작가, 그리고 이순재 배우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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