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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가공무원 4천637명 충원…"청년실업 해소 도움"

정부가 올해 범죄 예방, 재외국민 안전, 철도·건설 안전, 인권 향상 등을 목적으로 국가공무원 4천637명을 늘립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47개 부처의 직제 개정령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이번에 충원하는 국가공무원은 지난해 국회 심의를 걸쳐 올해 예산에 반영된 중앙부처 충원인력 6천213명 가운데 일부"라며 "조기에 공무원을 임용해 청년 실업 해소에 도움을 주고,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때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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