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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최악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내일(26일)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시행됩니다. 수도권 공공차량은 짝수 차만 운행 가능한 2부제가 시행됩니다.
▶ 미세먼지, 3월 관측 사상 '최악'…내일 수도권 비상저감조치
▶ 뿌연 미세먼지에도 뒤늦게 '긴급조치'…소각장은 계속 가동

2. 전남 신안 흑산도 앞바다에서 160여 명이 탄 쾌속선이 좌초됐습니다. 아찔한 순간이었는데, 다행히 구조작업이 무사히 끝났습니다. 해경은 배가 암반에 걸려 좌초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짙은 안개 탓에" 163명 태운 여객선 좌초…전원 무사 구조
▶ 어선 피하려던 여객선, 바위 위로…좌초 직후 선실 상황은?

3. 공장 폐쇄 결정 이후 희망퇴직을 신청했던 한국 GM 군산공장 노동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이달 초 부평 공장 희망퇴직자에 이어 두 명째인데, 노사 협상은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 GM 희망퇴직자 또 극단적 선택…돌파구 못 찾는 노사 협상

4. 미국과의 협상을 마치고 귀국한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한미 FTA 개정과 철강 관세에 대해 타결을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농업 분야에서는 추가 개방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김현종 "한미 FTA 원칙적 타결 이뤄…농업 추가 개방 없다"

5. 검찰이 내일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이후 첫 '옥중조사'에 나섭니다. 검찰은 다스 실소유주 의혹을 출발점으로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 검찰, 내일 첫 MB 구치소 방문 조사…'다스 의혹'부터 시작

6. 미국 전역에서 총기 규제를 촉구하는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시위대가 백악관 앞을 행진하는 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의 골프클럽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 "총기 규제" 美 전역서 80만 모였는데…트럼프는 골프 치러

7. 내일부터 은행에서 대출받기가 더 까다로워집니다. 대출심사과정에서 모든 대출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을 합산한 뒤, 연 소득과 비교해 대출한도를 정합니다.  
▶ 'DSR' 내일부터…더 깐깐해진 은행 대출, 한도 얼마나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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