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부 소도시의 슈퍼마켓에서 일어난 인질 테러 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현장에서 사제폭탄을 추가로 발견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경찰이 프랑스 남부 슈퍼마켓 인질극 현장에서 3개의 사제 폭탄과 권총, 사냥용 단검 같은 무기류를 추가로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아울러 전날 진압 작전에서 사살된 테러범, 26세 르두안 라크딤의 친구인 17세 청소년 한 명과 다른 여성 1명을 붙잡아 밤사이 범행을 공모하거나 도움을 줬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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