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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AG대표팀 감독, 4월 중 이승우·백승호 등 유럽파 점검

오는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김학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이 유럽파 선수 점검을 위해 다음 달 유럽 출장길에 오릅니다.

지난 19일 K리거를 중심으로 27명을 모아 담금질을 시작한 김 감독의 유럽 출장은 아시안게임에 뛸 유럽파 선수들의 기량과 팀 내 입지 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섭니다.

김 감독은 지난해 20세 이하 월드컵에 뛴 이승우(이탈리아 베로나), 백승호(스페인 지로나), 서영재(독일 함부르크) 최경록(독일 상파울리), 이진현(오스트리아 빈), 김정민(오스트리아 리퍼링) 등을 집중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오늘 FC서울과 연습경기에서 4대 1로 승리한 대표팀은 26일 부천 FC와 연습경기를 끝으로 8일간의 소집훈련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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