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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 출범…국내 57개 에이전트사 가입

국내에서 활동하는 에이전트사들을 회원사로 하는 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사단법인 설립 인가 후 처음으로 정기총회를 열어 집행부를 선임했습니다.

지난 2016년부터 설립을 준비해온 스포츠에이전트협회는 최근 서울시로부터 사단법인 설립을 인가받았습니다.

협회 초대 회장에는 이영중 이반스포츠 대표가 맡았고, 여자축구대표팀 간판 공격수 지소연과 '배구 여제' 김연경의 소속 에이전트사인 인스포코리아 등 57개 에이전트사가 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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