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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10년간 한 우물 파온 스스로를 칭찬해주고 싶다"

현아 "10년간 한 우물 파온 스스로를 칭찬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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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가 밝은 모습이 드러나는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4월호를 통해 현아의 화보를 선보였다.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에는 현아의 밝고 경쾌한 무드가 드러난다.

현아가 청명한 그린컬러의 트랙팬츠와 티셔츠, 핑크 후드와 새빨간 스커트 등 올 봄 트렌드 컬러를 입고 파리 거리에서 촬영된 컷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선글라스를 쓰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는 등 패셔니스타로서의 매력을 마음껏 표현했다.

현아는 “10년간 한 우물을 파온 자신에게 잘해가고 있다라고 말해주고 싶다. 하지만 여전히 하고 싶은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서 굉장히 오랜 시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단 한 번도 무대가 쉽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또 “곧 이사를 가는데 올해는 새집에서 하루하루 재미있게 보내고 싶다”라고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SBS funE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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