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불로 번진 주택화재
22일 오후 1시 58분께 강원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인근 야산으로 번져 산림 당국이 진화 중이다.
산림 당국에 따르면 산불진화대원, 공무원, 소방, 경찰 등 125명과 헬기 5대, 진화차 15대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오후 3시 20분을 기해 큰불을 잡았으며 현재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
이 불로 주택이 모두 탔으며 산림 피해면적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산림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피해면적과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사진=강원도 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