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이 두 차례 유럽 원정 평가전에서 새롭게 발표된 홈 경기 유니폼을 착용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24일 북아일랜드전과 27일 폴란드와 경기에 붉은색 상의, 검은색 하의로 된 홈 유니폼을 착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경기 모두 원정경기지만 북아일랜드의 홈 유니폼은 초록색, 폴란드는 흰색이어서 색깔이 겹치지 않기 때문에 우리 홈 경기 유니폼 착용이 가능해졌습니다.
러시아월드컵에서 태극전사들이 착용할 이번 새 유니폼은 오늘(22일) 서울에서 공개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