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보도한 삼성그룹의 용인 에버랜드 공시지가 산정 의혹과 관련해 정부가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김현미 장관이 에버랜드 공시지가 산정 과정과 관련해 의혹이 제기된 만큼 즉시 감사에 착수해 철저히 조사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감사결과 문제점이 드러나면 징계는 물론 수사 의뢰도 할 방침입니다
국토부, 에버랜드 공시지가 급변동 의혹 감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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