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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 메달 싹쓸이' 쇼트트랙 대표팀 '금의환향'

세계선수권에서 최강의 면모를 또 한 번 과시한 쇼트트랙 대표팀이 금의환향했습니다.

세계선수권에서 10개의 금메달 가운데 7개를 휩쓴 대표팀이 환한 표정으로 귀국했습니다.

평창올림픽 2관왕 최민정은 금메달 4개, 남자팀 막내 황대헌은 금메달 2개를 따내며 시즌 마지막 대회를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최민정/쇼트트랙 국가대표 : (많은 분들이) 제 경기를 보면서 많이 힘을 받고 긍정적인 영향을 받으셨다고(해요).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할 수 있게 앞으로 더 노력해야 될 것 같아요.]

다음 달 선발전을 통해 대표팀이 새롭게 꾸려지는데, 최민정과 황대헌은 선발전을 거치지 않고 다음 시즌 대표로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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