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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PO' 대한항공, 2차전 승리…승부 원점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에서 대한항공이 삼성화재를 상대로 반격에 성공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대한항공은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삼성화재를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1차전 때 부진했던 외국인 선수 가스파리니가 팀 내 최다인 25득점에 트리플크라운까지 기록하며 승리에 앞장섰고, 곽승석도 서브 에이스 4개를 포함해 17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그제 1차전 패배를 설욕한 대한항공은 3전 2승제의 플레이오프에서 1승 1패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습니다.

챔피언결정전 진출 티켓의 주인은 모레(22일) 삼성화재의 홈인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릴 마지막 3차전에서 가려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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