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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자골프-전미정 1타 차 준우승

일본 여자프로골프, JLPGA 투어 T포인트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전미정이 1타 차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전미정은 일본 오사카 이바라키 고쿠사이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

이 대회는 기상악화로 2라운드 36홀 경기로 축소됐는데, 전미정은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해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전미정은 2005년 일본에 진출해 13년 동안 JLPGA투어 통산 25승으로 한국인 최다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우승은 일본의 스즈키 아이가 차지했습니다.

지난 시즌 상금왕이자 지난 주 준우승을 차지한 스즈키 아이는 최종라운드에 2타를 줄이고 합계 8언더파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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