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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GA 'T포인트 레이디스' 1R 기상 악화로 취소

일본여자프로골프, JLPGA 투어 시즌 3번째 대회인 'T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1라운드가 기상 악화로 취소돼 당초 3라운드 54홀에서 2라운드 36홀 대회로 치러집니다.

JLPGA 측은 오늘(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회 첫날 경기는 강풍으로 취소됐다. 본선은 36홀로 단축됐고, 상금 가산 액수는 75%"라고 공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올 시즌 JLPGA 투어 개막전인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이민영을 포함해 2015년과 2016년 2년 연속 상금왕에 오른 이보미, 그리고 지난시즌 3승을 기록한 김하늘,신지애, 윤채영 등이 출전합니다.

지난주 '요코하마 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컵'에서 우승한 안선주는 출전하지 않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은 JLPGA 투어 2018 시즌 개막전 이후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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