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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헤인즈 무릎 부상…플레이오프 출전 불가

프로농구 서울 SK가 용병 애런 헤인즈의 무릎 부상으로 플레이오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SK는 "헤인즈가 지난 13일 전주 KCC와 경기 도중 왼쪽 무릎을 다쳤다"며 "진단 결과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나와 플레이오프에 뛸 수 없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헤인즈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평균 24점을 넣고 리바운드 10.6개, 어시스트 6개를 기록한 SK 전력의 핵심 선수입니다.

정규리그 2위에 오른 SK는 4강에 직행해 29일에 플레이오프 첫 경기를 치르지만 헤인즈 공백을 메워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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