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게임으로 역사 알리자"…게임인재단, 민족문제硏 등과 협약

게임 업계의 사회공헌 단체인 게임인재단은 민족문제연구소, 통일시대민족문화재단과 게임을 통해 역사를 대중적으로 알리는 방안을 추진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게임인재단 관계자는 "영화 '암살' 등의 대중문화 작품이 역사적 사실을 대중에게 친숙하게 알릴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게임을 통해서도 이런 공익적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협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게임인재단은 남궁훈 현 카카오게임즈 공동대표가 2013년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를 그만두고 나서 세운 법인으로, 카카오게임즈와는 별개로 운영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