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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시 '공수병' 조심…질병관리본부 주의 당부

질병관리본부가 태국 여행객들에 대해 공수병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태국에서 공수병과 광견병 발생이 잇따라 태국을 여행할 때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공수병과 광견병은 원인 바이러스가 같지만, 사람에게 감염됐을 때는 공수병, 동물에게 감염된 경우에는 광견병이라고 부릅니다.

태국보건부 통계를 보면 2월 19일 기준 올해 2명이 공수병으로 숨졌고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올 들어 태국에서 359건의 광견병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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