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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부정 합격 226명 직권면직에 법적 대응 나서

강원랜드 부정 합격 226명 직권면직에 법적 대응 나서
강원랜드 노동조합이 채용비리 관련 직원 226명의 직권면직 방침과 관련해 법적 대응에 나섭니다.

노조 관계자는 "다음 주 초에 변호사가 노조를 방문해 직권면직 대상자인 업무배제자 226명과 개별 면담을 하고 나서 집단 또는 개별소송 등 법적 대응 방법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직권 면직될 경우 사안이 비슷해 한 명만 복직소송에서 승소해도 되기 때문에 각각의 사정·특성, 수임료 부담 등 전반적인 상황을 분석하고 당사자들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대응 방법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강원랜드에서 채용비리와 관련해 부정합격이 확인된 226명은 지난달 5일부터 업무 배제된 상태입니다.

노조는 어제(15일) 성명에서 "업무배제 대상자 중 비리 행위를 적발하고 법적 책임을 묻는다면 수긍하겠지만, 당사자들의 소송 등 불복이 예상됨에도 일단 신속하게 퇴출하겠다는 것은 헌법에 보장된 권리를 침해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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