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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이란·터키 새 달 4일 이스탄불서 '시리아 정상회의'

'시리아내전 승전국' 러시아와 이란, 반군 후원국 터키 정상이 반년만에 다시 만난다.

터키 외교부는 다음달 4일 이스탄불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만나 시리아 사태를 논의한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세 나라는 유엔 주도 시리아 평화회담과 별도로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세 정상은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러시아 소치에서 만나 시리아 사태를 논의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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