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검색해보면 1948년의 가수협회장이 남인수 씨라고 나옵니다. 이별의 부산정거장, 애수의 소야곡 등으로 유명한 가수죠. 친일 행적이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남인수 씨가 1948년에 발표한 노래 가운데 가거라 삼팔선아 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이 노래를 떠올리며 1948년이 갖는 역사적 의미를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무엇보다 제헌헌법이 만들어졌던 그해, 그로부터 70년이 지난 올해 새로운 헌법을 만들려는 시대적 움직임이 눈에 띕니다. 좋은 헌법을 여야 합의로 잘 만들어서 국민투표에 부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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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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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