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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 가른 '환상의 결정타'…장하나, 복귀 후 '첫 승'

KLPGA투어 올해 첫 대회에서 장하나 선수가 연장 끝에 우승하며 국내 복귀 후 첫 승을 거뒀습니다.

마지막 날 6언더파를 몰아친 장하나는 하민송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는데요, 2차 연장까지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3차 연장전에서 환상적인 샷으로 결정타를 날렸습니다.

파 5홀에서 두 번째 샷을 절묘하게 핀에 붙여 이글로 승부를 끝냈습니다.

지난해 LPGA투어 카드를 반납하고 돌아온 장하나는 국내 복귀 후 첫 승이자 KLPGA투어 통산 9승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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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벌스파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는 타이거 우즈가 선두와 1타 차 공동 2위를 달리며 4년 7개월 만의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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