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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민주당은 성 추문 종합선물세트 정당" 맹비난

한국당 "민주당은 성 추문 종합선물세트 정당" 맹비난
자유한국당은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의 성추행 의혹이 제기되는 등 여권 인사들이 관련된 성추문 폭로가 잇달아 터지자 "민주당은 성추문 종합선물세트"라며 맹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민주당은 탄핵 1년 기념으로 '성 추문 종합선물세트'를 국민께 선물했다"며 "차기 대권주자라는 현직 지사의 권력형 성폭력으로 시작해 '대통령의 입'이자 문재인 정권의 얼굴이라는 사람의 불륜 행각 의혹, 현직의원과 군수의 성추행까지 나왔다"고 일일이 거론했습니다.

그러면서 "집권 10개월 만에 '성추행 교본'이나 만들어 내며 이중성과 위선, 거짓말로 가득찬 대한민국으로 추락시켰다"며 "뉴스를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없는 '19금 막장드라마'로 만들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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